국민의힘 “이런 당당한 피의자 본 적 없다…본인 죄에 가로막혀”_이발소 벨트 카지노_krvip

국민의힘 “이런 당당한 피의자 본 적 없다…본인 죄에 가로막혀”_파라디소 카지노 마피아_krvip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 “이런 당당한 피의자를 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가) 법치와 정치의 개념과 시스템 전체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런 뻔뻔한 정치인도 본 적 없다”며, “검사의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장외 여론전에만 열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억울한 점이 있다면 당 대표직과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의연하게 이에 대응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인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장남의 상습도박 혐의와 불법 성매매 의혹까지 온 가족이 사법 리스크에 엮여 있는데 이 대표는 이 모든 사안을 다 정쟁으로 끌고 갈 심산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비리 사건을 두 건이나 조사하는 데 10시간 걸린 것을 두고 ‘고의 지연’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검찰청을 나올 때 기자에게 “막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면서, “지금 이 대표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검찰도 아니고 국민의힘도 아니고 ‘본인이 지은 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