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폭우로 식량 생산 차질 예상_돈 법을 만들어라_krvip

기상청, 북한 폭우로 식량 생산 차질 예상_둘 다 최고야_krvip

지난달 북한 지역에 최고 6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려 올해 식량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이 국제 기상통신망을 통해 파악한 지난달 북한지역의 강수량은 평안북도 희천 지역이 596mm, 개성이 560mm를 기록했고, 평균 강수량은 316mm로 예년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지역은 올 봄부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여름에는 집중호우의 피해가 커, 올해 식량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