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민과 거미모양 예술품 _보물찾기 슬롯_krvip
⊙기자: 거미 모양의 피아노로 거미를 노래하는 미국의 락가수입니다.
하지만 거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혐오스러운 곤충입니다.
그런데 무게가 12톤이나 나가는 거미가 올 여름 뉴욕 시민들과 같이 보내게 됐습니다.
이 작품은 알을 품고 있는 거미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거미의 알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세상에, 이 거미는 알도 있네.
⊙기자: 하지만 마이크틀에도 깜짝 놀라는 이 여자를 보면 아무래도 징그러운 예술품인 것 같습니다.
KBS뉴스 박기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