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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과 유럽연합(EU)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뉴욕에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KEDO 집행이사회를 열어 11월분 대북중유 지원여부에 대한 최종 절충을 시도합니다. KEDO 4자 대표들은 이번 협의에서 지난 6일 11월분 중유를 싣고 싱가포르를 출발해 북한 남포항으로 향하고 있는 중유수송선의 회항 여부를 결정합니다. 우리측 대표인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은 KEDO 회의에 앞서 오늘 워싱턴에서 미국측 KEDO 대표인 잭 프리처드 국무부 대북교섭담당 대사와 회담을 갖고 한미간 사전조율을 벌이고 이어 일본, EU 대표와도 각각 사전 협의를 벌입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정부는 11월분 중유를 예정대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은 여전히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끝>